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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4강 경기 몇시간전인 현재 브라질팀의 주전 선수인 탄다라 카이세타가 도핑이 적발 되었습니다.
도핑이 적발 되었기 때문에 탄다라는 한국전을 치루지 못하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브라질 선수 전원이 추가로 도핑 테스트를 거쳐
전원 실격 여부를 논하게 됩니다.
세계반도핑 규정에 의하면 브라질팀에서 2명이상
도핑 규정 위반을 하게 되면 브라질팀 전원이 재검사를
받게 되고 , 3명 이상일 경우 실격 또는 몰수패의
조취를 받게 됩니다.
현재 탄다라는 해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의 SNS에 소식을 전했습니다.
탄다라 카이세타는 브라질의 핵심 공격수로 7월 25일에 열린 조별 리그 A조 1차 한국전에서도
10점을 기록 하며, 3-0으로 브라질의 승리를 이끈 선수 입니다.
그러므로 카이세타가 빠진 브라질 팀은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게 탄다라의 도핑이 결승진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되는 바입니다.
만약 러시아팀에서 3명이상 도핑이 적발되면
한국팀은 자동으로 결승에 진출 하게 됩니다.
탄다라카이세카 인스타 아이디 : tandaracaix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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