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감자 보관법

안녕하세요 ~ 정보바다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싹트기 쉬운 감자를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감자는 저온성 작물인데요.
그래서 보통 5℃가 넘어가면 싹이 트기 때문에
온도 유지가 필수 입니다.

감자는 보통 습도 85% 10℃이하에서 보관하는데,
위의 이유로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2~4℃에서
보관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자 보관시 주의 할 점

보관전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먼저 상한 감자가 없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상한감자가 있으면 상한감자에서 노화 호르몬이 나와
다른 감자도 상하게 합니다.
녹색감자 , 싹이난 감자 , 썩은 감자를 조심합니다.

보관전에 감자를 씻지 마세요.
감자가 습기에 노출되는 순간 보관기관이
더 짧아지고 잘 상하게됩니다.
간단히 흙을 털어내는 정도만 한 상태에서 보관하세요.

냉장고에 감자를 보관하지 마세요.
감자를 냉장보관하면 녹말성분이 당으로 변해
안 좋은 단맛을 내며, 감자속이 끈쩍끈적해집니다.
또한 감자가 변색될 우려가 있습니다.

감자를 잘라서 보관하지 마세요.
감자의 속면은 겉면보다
공기 노출에 취약하기 때문에
빨리 상하게 됩니다.
잘라놓은 감자를 다음날 사용하고 싶다면
찬물에 담궈두세요.

감자 보관법

1. 상하거나 썩은 감자를 골라낸다.

2. 서늘하고 통기가 잘되는 밝은 곳에 둔다.

3.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